서울 강동농협에서 6월16일 전국의 자매결연 농협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마을 입소식을 갖고 4박5일간의 영어체험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영어마을에 입소한 어린이들은 강동농협이 자매결연한 전국의 32개 산지농협, 그리고 울릉도와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의 100여개 산지농협에서 추천받은 초등학교 4~6학년생 350여명으로 이곳에서 생활하는 동안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게 되고 14~15명의 어린이들이 한팀이 돼 영국과 미국 출신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각종 생활을 체험하면서 영어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간 : 2008. 6. 16 ~ 20(4박5일)

*참여학생 : 대전초등학교 6학년 7명,   부남초등학교 5학년 6명, 총 13명

*학생13명 입교 소요경비 : 서울강동농협과 청송농협에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