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경 자택에 거주중인 윤모 조합원이 아들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에 노출되어 농협을 방문하였다.창구직원(김수진 계장)의 예리한 관찰력으로 보이스피싱으로 판단하여 송금사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이에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선 김수진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