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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상 대상 수상자 황춘란 농협 대의원

  • 청송농협
  • 조회 5245
  • 2007.05.16 10:42

새마을 경북도 부녀회가 제4회 새마을 여인상대상을 수여하는 07, 5월15일 오후 3시 의성 문화회관에서 900여명의 부녀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이영희 경북도 새마을사무처 부녀과장님의 사회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아름다운 손길 이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중  24명의 어렵고 어렵게 수상자를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그 가운데 청송 부동 하의리 황춘란 회장님이 새마을 여인상 대상을 수상하는 눈물의 영예를 찾이 하였다. 황춘란 회장님은 20여년을 뇌졸증으로 슬어저 식물 인간이 되어 병원 신세를 지고있는  남편의 병간호는 물런  이어려운 여건속에서 마을과 면내 어려운 이웃들의 손발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봉사의 마음의 소유자이다. 이 역경가운데 시동생시누이 6명을 길러 출가시는가 하면 시동생의 베트남 부인이 낳고간 아이 셋을 키워가며 살고 있다. 이 어려운중에 매일같이 경로당을 돌아보며 청소며 경로잔치는 자기 부모에게 하듯하여 화제다. 새마을에서는 숨은자원 모으기에서 105톤의 7800천원의 수익금을 얻어 불우이웃들을 돕는데는 김장 담궈주기 독거노인 중식 밑반찬 제공등 가정에 가장 노릇하기도 바쁜고 힘들 것인데, 남을 돕는일에 앞장서서 일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수 없는 봉사의 아름다운 손길이다. 자료영상 약 7분간은 눈물없이 보고 들을수 없는 한 장면이였다.